적1 국제 관계에서의 동맹과 적 국제 관계에서의 동맹과 적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제 관계에서의 동맹과 적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말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국제 관계에서 누가 동맹인지 혹은 적인지를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감정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때로는 이를 최대한 배제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누가 우리의 적이고 또는 동맹인가? 이것을 판단하는 기준 중에서 제가 판단하기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첫 번째로 원교근공 즉 나와 멀리 있는 상대와 친교를 하고 가까이 있는 상대를 멀리하라라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가 과거를 보고 그 나라의 성격을 분석하여 판단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가 공동의 적이 있는가? 즉 지금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고 있습니.. 2023. 12. 17. 이전 1 다음